1) 주요 내용과 관련 실상
[주요내용]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짐승이 하늘 곧 장막에 들어와 42달 일할 권세를 받음
짐승이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우상을 경배하지 않으면 몇이든지 죽임.
모든 자에게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하게 하고 이 표 없이는 매매를 못하게 함 (666)
해달별을 입은 여자가 낳은 장차 만국을 다스릴 아이가 대적인 용의 무리와 싸워 이김
해달별은 입은 여자가 일천이백육십일 예비된 곳에서 양육 받음
[관련 실상]
- 청OO교육원이 장막성전에 들어와 멸망시킴 (바벨론 교리 주입)
- 전도사 17명을 안수 한 번에 목사로 세워 장막성전 지교회로 보내어 모든 자로 경배하게 하였음.
- 년월일시에 장막성전 성도들이 손을 들고 웨스터민스터 교리를 신종한다고 함.(이마와 손에 표)
- 총회장님 그리고 함께한 무리가 목사임직식에서 배도자,멸망자를 증거함.
- 유O열 씨는 미국 웨스터민스터 신학대학에서 42달(3년반) 공부를 함 (이후 수정)
2) 반증 내용과 근거
우선 용의 무리인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짐승이 실상적으로 어떻게 구성되었는지부터 보고, 그리고 그들과 싸웠었는지도 보고자 합니다. 싸움은 상대가 없이 할 수 없습니다. 총회장님의 증언 뿐 아니라 싸웠다고 하는 멸망의 조직체(용의 무리, 일곱머리 열뿔 가진 짐승)의 입장도 들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해달별은 입은 여자가 광야 자기 곳으로 가서 양육을 받는 내용은 어떻게 실상적으로 이뤄졌는지 제대로 확인하고자 합니다. (교리적인 이야기지만 성경에서는 광야=자기 곳 이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성경내용만 보더라도 실상과 매치하기 어렵습니다.)
7머리라고 하는 청OO기교육원는 이삭중앙교회(구 장막성전)에 년월일시 임직식 때 약 2시간 정도만, 그것도 일부만 온 적이 있고 그 외 42달 동안 방문한 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구성을 보면 실제 7명(7머리)도 안되었습니다.
첫 번째 전단(성별지 10주년 책자)에 보면 원장, 부원장, 사무총장, 총무국장, 사무국장, 전임강사 이렇게 총 5명만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이름이 거론되지 않은 인물 2명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 탁명O 씨는 청OO교육원 소속이 아니라 초빙된 강사이자, 해당 교육원의 후원자인 것이 전부입니다.
- 백O섭 씨도 청OO교육원 소속이 아니었고 임직식에 참여한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신천지에서 7머리 멸망의 조직체에 속한 인물로 가르치고 있어 이에 대한 고인에 대한 사자(死者)명예훼손으로 현재 고소진행중에 있습니다.
[윤O한 전 교육장이 설명하는 7머리의 실체와 이후에 진행되었던 김O록 전 교육장의 내용이 다릅니다]
처음에는 이와 같이 당시 당회장이었던 오O호 씨를 7머리로 분류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수정 끝에 땅짐승으로 분류된 오O호 목사도 실은 청OO교육원 소속이었습니다. 그래서 오O호 씨를 바다짐승(7머리)으로 봐야할지, 땅짐승으로 봐야할지 애매한데, 이 때문인지 오O호 씨에 대해서 정의한 것이 여러 번 바뀌었습니다. 관련 내용인 아래 ‘땅짐승’의 변천사에서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실상에 대한 인물이 자꾸 바뀌었다면 설령 그 당시 배도자, 멸망자를 알렸다고 하더라도 누가 누구라고 말하며 알리기도 어려웠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상 17명이라 불리는 인물들은 정식 신학교를 이수한 사람이지, 총회장님 증언대로 안수 한 번에 목사가 되진 않았습니다.
이미 오O호 목사가 들어온 시점(1975년)에 장막성전은 유O열 씨에게 권한을 받아 장막성전에 있던 사람들 중 약 50여명의 사람들이 정식 신학대에 진학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예전 신천지 자료에도 기록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정식 신학대 과정을 수료하고 임직식 때 노회 측을 통해 임직을 받은 것이지, 신천지에서 가르치는 것처럼 오O호 씨에게 불만을 품었던 전도사들이 그 날(임직식)에서 안수 한 번에 목사가 되고 그 노여움과 불만이 잠잠해졌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2023년 공판에서 오O호씨가 직접 증언한 것에 대한 법원 녹취록 일부(2개)입니다. (아래도 녹취록 발췌하여 계속 인용하였습니다.)
목사임직이 666표 받는 멸망 사건이라면 이 일은 청OO교육원이 아닌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노회를 통해 멸망받았다고 해야 합니다.
목사 임직은 장로교법상 한 교육원이나 단체, 교회 자체로 할 수 있는 권한의 일이 아닙니다. 노회의 승인이 없이 이뤄질 수 없는 일입니다. 만일 목사임직이 멸망 사건의 증거라고 한다면, 멸망자는 단순히 안수위원이 된 몇몇 사람이 속한 청OO교육원이 아닌, 이를 임직 허가하고 거행한 중앙노회가 되어야 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이마와 손에 표받는 사건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계시록 영화를 보거나 실상교육 때도 모든 성도들이 오른손을 들고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에 따라 모두 ‘아멘’으로 답하며 짐승의 표를 받는다고 가르쳐왔습니다. 주보에서 보실 수 있듯이 임직하게 된 목사들만 위 질문에 ‘예’ 라고 답변하게 되어 있고 평신도까지 일어나 같이 손들고 이마에 표받는 일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만국을 다스릴 아이(총회장님)은 청OO교육원과 오O호 씨를 면대면으로 만난 적이 없습니다.
총회장님은 아래 시간흐름표와 같이 1980년 구속수감이 되었다가 81년 2월에 출감을 하시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선고유예기간이라 말씀 증거를 못하셨다고 가르쳐왔습니다. (참고로 수감기간+선고유예기간을 합쳐서 삼년반=삼일반 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O호씨도 단 한 번도 총회장님을 만난 적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근데 그 시기가 멸망의 42달 시점입니다. 그렇다면 언제 어떻게 말씀을 대언하여 배도자,멸망자를 심판하는 일이 있을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한 번도 총회장님을 보지 못한 오O호 씨가 직접 답답해서인지 공개토론하자고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아래는 오평호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요약] 목사임직식은 문원동으로 이사한 이삭중앙교회(장로교)에서 했다. (막계리 장막성전 아님) → 계 13장 일곱 머리 열뿔 가진 짐승이 장막성전에 침노할 수도 없었다. 총회장님을 만나 본 적이 없고 잘 모르는 인물이다. 장막성전에 온 적이 없다. 장막성전에 와서 배도자다!멸망자다! 외친 적도 없고 총회장님이 폭행을 당한 적도 없다.
그런데도 조작된 인터뷰를 통해 아래와 같이 교회와 센터에서 교육하였습니다.
심지어 신천지 실상교육 시간에도 청OO교육원 전부 다 오지 않았다고 가르치고 있고, 앞서 증언한 사람들의 말에 근거해서나 임직식 주보에서 보더라도 다 오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이 간증영상이 거짓이라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청OO교육원은 42달 멸망기간 채울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설립년도가 1980년 10월 1일이기 때문입니다.
7머리가 멸망의 일을 했다고 하는 80년 9월부터 구원의 시작인 84년 3월 14일까지 42달 역사가 성립되려면 청OO교육원은 적어도 80년 9월 이전에 설립이 되었어야 합니다. 실상교육시간에 배울 때는 세상교회와 배꼽줄을 끊지 못한 오O호 씨가 자신의 힘으로는 부족하여 외부 큰 세력인 청OO교육원을 데리고 들어와서 42달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아래 천지일보에서도 밝히는 바 청OO교육원이 80년 3월에 장막성전 단상에 섰고 80년 9월(멸망의 기간 시작)에도 활동한 것으로 기사(2014.12.9 기사)가 나갔습니다.
그러나 청OO교육원은 1980년 10월 1일에 창립이 되었습니다. 실상시간에도 아래 PPT 내용과 같이 가르쳤었습니다.
혹여 창립하자마자 장막성전에 들어와서 활동을 했다고 하더라도 42달 이후면 최소한 84년 4월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신천지창립 기념일(=구원 시작일)과 맞아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설령 활동을 했다고 하더라도 이미 1980년 10월이면 장막성전은 없어지고 이삭중앙교회로 바뀐 이후기 때문에 이들 때문에 멸망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다음은 성별지에 기고된 청OO교육원 창립일자가 나온 내용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천지일보가 쓴 기사문은 거짓에 기반을 두고 쓴 글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유O열 씨는 웨스트민스터 신학대에 입학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고졸 중퇴 학력으로 바로 대학에 진학한다는 건 상식적으로 무리가 있습니다.
해당 사진과 같이 유O열 씨는 웨스트민스터 신학대로 가서 양육을 받았다고 가르쳤습니다. 물론 최근에 이 모든 것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진 이후에는 어디 학교를 갔다고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여하튼 간 것 자체가 중요하지 않느냐고 가르칩니다. 유O열 씨가 웨스트민스터를 간다고 들어서 그 동안 그렇게 가르쳐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계시를 받아 모든 실상을 보고 들은 자라면 이렇게 사실을 증거한다는 것에 어폐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유 씨가 웨스트민스터 대학 앞에서 사진 찍은 것이 아니라 뉴욕의 성 패트릭 성당 앞에 찍은 사진임을 보여주는 증거와 웨스트민스터 측에 서신을 통해 유O열 씨의 입학기록이 없다는 것을 확인받은 증거입니다.
이런 사실이 일명 대적자들을 통해 드러나자, 총회장님께서는 ‘즈그가 그카니까 그런 줄 알았지’ 이렇게 이야기하시면서 이 일을 넘기셨습니다. 실상 계시를 받은 목자라면, 계시를 통해 알았어야 할 것이고, 혹 이 사실에 대해서 계시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확인되지 않은 것을 전달해서도 안 될 것이고 또 그것을 확인되지 않은 사진과 함께 마치 사실인 것처럼 가르치면 안 되는 것 아니었을까요?
계 13장 하늘장막(=장막성전)을 일곱머리 열뿔 짐승(=청OO교육원)이 짓밟을 수 없습니다. 왜냐면 이미 장막성전은 이삭교회로 변경되었기 때문입니다.
계시록 13장의 내용을 보면 바다에서 올라온 일곱머리와 열뿔 가진 짐승이 하늘 곧 장막 (계13:6)에 올라와 짓밟는 내용이 있습니다. 실상적으로 이를 이해하려면, 장막성전이 존재할 때 멸망의 존재가 와야 멸망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미 목사임직식 주보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장막성전, 즉 하늘은 이미 없어졌던 상태였고 이삭교회로 교회가 바뀐 이후 청OO교육원 출신의 목사 2명만 목사임직식에 잠시 다녀간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분명 위 신천지 책자인 종교세계관심사에서는 목사임직식 이후 장막성전이 무너진 것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임직식 주보 하단을 확인해보시면 임직식 장소가 이미 막계리가 아닌 문원동으로 이전한 이후 사건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부분도 이렇게 조작이 되어 가르쳐왔습니다.
그리고 (열 뿔 가진) 땅 짐승은 여러 번 인물이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17명의 우상 중 한 사람인 이O주 씨를 땅 짐승으로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오O호 씨 (이 당시에는 바다짐승 7머리 중 하나로 가르침)가 땅짐승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이제는 표현을 살짝 바꾸어서 애매하게 표현을 해놓습니다.
그러다가 천지창조와 요한계시록 실상 책에서는 완벽하게 내용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열 뿔(열 장로) 또한 장로교법으로 세워 오O호(땅짐승)이 거느린 것으로 교육을 해왔지만, 실제로는 따로 장로를 세우거나 하지 않았을 확률이 큽니다.
년월일시 목사임직식이 이삭중앙교회(구 장막성전)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장로 임명은 노회권한으로 중요한 행사이며 장로교법상 노회의 승인이 반드시 필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열 장로를 장로교법을 세운다고 했다면 이는 노회의 승인이 있어야 함과 이것이 임직식 주보나 당시 일을 처리했던 사람에게 기억으로 남아있어야 할 것 입니다. 아래 영상은 당시 이삭교회 당회장이었던 오O호 씨가 거듭해서 장로임명이 없었음을 증언하는 내용입니다. (현재 비공개입니다. 추후 다시 업로드하겠습니다. 대신 2023년 법원에서 증언한 내용 일부 발췌하였습니다. )
그리고 성경 문자대로 보더라도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은 바다에서 올라와야 하는데, 임직한 적도 없는 열 뿔을 만든 것도 문제지만 설사 있었다 하더라도 열 뿔은 땅(=장막성전)에서 온 존재입니다. 바다에서 올라왔다고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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