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도 시한부종말론을 주장했다가 한 번 실패한 게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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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도 시한부종말론을 주장했다가 한 번 실패한 게 사실인가요?

신천지에서도 다미선교회 같이 시한부종말론을 펼치면 이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신천지는 조건부종말론에 해당한다고 아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조건부종말론으로 바뀌기 전에 한 번의 시한부종말론이 있었고 그 정한 때에(1987년) 불발되어 많은 사람들이 신천지를 나간 적이 있었다는 사실을 혹시 아시나요?

다음은 그 증거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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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에서 펴낸 책 [신탄]이라는 책의 일부입니다. 신천지에서는 해당 책은 신천지 도서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총회장님이 쓴 원고를 김건남, 김병희 씨가 가지고 나가 자신들의 통일교 시절 교리와 짜맞추어서 멋대로 만든 책이라고 가르쳐왔고 보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당시 돈이 없던 시절에 어쩔 수 없이 신탄 책에서 총회장님이 말씀하신 부분만 발췌해서 밑줄 그으며 교육했다는 내용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신탄에 있는 시한부 종말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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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님은 1987년 9월 14일에 인류의 종말이 오고 신천신지(新天新地) 새 하늘 새 땅이 이루어진다고 명시해 놓았습니다. 1980년 9월 14일부터 1987년 9월 14일까지 7년간을 전(前) 3년 반, 후(後) 3년 반으로 나누어 인치는 역사와 144,000명을 모으는 역사가 이루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1980년 9월 14일부터 신천지 창립일인 1984년 3월 14일까지를 전(前) 3년 반, 1984년 3월 14일부터 1987년 9월 14일까지를 후(後) 3년 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신탄에 이러한 내용이 있어서 신천지에서는 신탄책을 신천지도서라는 것을 부정하고 싶겠지만, 신탄을 공식적으로 신천지 도서로 인정하는 증거가 아래와 같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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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총회장님은 자신의 죽을 것을 아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