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를 쫓으셨던 예수님,그리고 그 영이 함께 하는 조직에서 왜 이렇게 장사를 많이 할까요?
물론 전도, 선교, 임차 등 많은 부분에 물질이 들어가겠지만 그래도 교회에서 비지니스하지 말라고 하고, 성도 간 다단계, 금전거래는 제명사유로 두면서 공식적으로 장사하는 행위는 내로남불의 형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성도님들에게 저렴하고 좋은 상품을 제공하려는 일종의 복지이자, 교회재정을 충당한다는 명분으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알아본 결과 온라인 도매가보다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헌금 광고들입니다. 매우 많으나 이미 텔레그램 창에서 수없이 확인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니 예전에 총회장님 사진도 판매했었습니다.
헌금의 종류가 이렇게나 많습니다.
주정헌금 감사헌금 십일조 총회건축헌금 지파건축헌금 지파작정헌금 부서회비 구역회비 체육기금 HWPL 후원금 만국회의 기념행사 후원금 해외선교 후원금 센터 후원금 수장절 절기헌금 초막절 절기헌금 창립기념일 절기헌금 유월절 절기헌금 수료식 후원금 사명자 명절교통비 후원금 사명자 숙소 임대 후원금 복음방홀 후원금 열매양도 후원금 525걷기대회 후원금 DVD 후원금 천지일보 구독료 글마루 구독료 성전 전자칠판 구매 후원금 문화부 음향영상장비 구매 후원금 홍보부 후원금
등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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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도 시한부종말론을 주장했다가 한 번 실패한 게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