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18,19장 : 불심판이 진짜 육적 불심판이라고요? 그리고 현재 19장까지 이뤄졌다고 가르치지 않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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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18,19장 : 불심판이 진짜 육적 불심판이라고요? 그리고 현재 19장까지 이뤄졌다고 가르치지 않았었나요?

1) 주요 내용과 관련 실상

[주요내용]

이 일(계 16,17장 대접사건) 후 무너지는 큰 성 바벨론

이 일(계 18장 바벨론 멸망) 후 있어지는 천국 혼인잔치 혼인잔치에 청함받은 손님들

[관련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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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에서 예전에는 계 18, 19장까지 이뤄진 것으로 가르쳤으나 현재 번복하여 계시록 17장까지 이뤄진 것으로 교육하고 있어서 아래 기록한 실상사건은 [요한계시록의 실상] 책과 센터에서 배운 내용에 근거하여 내용을 기록합니다.
  • 바벨론(청OO교육원)이 신천지의 배/멸/구 증거하는 역사로 인해 완전히 무너지게 된다
  • 신천지에서는 42달의 갑절로 갚아주는 역사 (7년 증거)를 통해 배도, 멸망의 실체를 알렸다
  • 이 후 1991년, 서울 사당에 처음 개원한 신학원(현재의 센터)에서 수강생을 배출함으로서 마22장의 하나님의 소(배도자)와 살진 짐승(멸망자)를 알림으로 그 증거를 받아 먹는 혼인잔치가 배설되었다 (계19:18)

2) 반증 내용과 근거

청OO교육원이 신천지의 대접사건으로 무너졌나요?

앞에서 살펴봤듯이 멸망의 기간 42달 이후에도 청OO교육원은 존재했습니다. 이 부분은 신천지 실상교육 시간에도 가르칩니다. 7년 증거기간을 통해 이후 반포사무실이 닫게 된다고 교육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대접을 쏟아서 무너졌다기 보다는 그 역할을 다해 자체적으로 해산된 것으로 보는 것이 더 사실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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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18장 청OO교육원 심판과 배도,멸망의 실체를 알리는 7년 사건이 있었고 이후에 센터 개원해서 계 19장 혼인잔치가 시작되었다고 했는데, 이제 와서 다시 17장이라고요?

하나님 오시는 일이 가까이 왔다고 믿었던 성도님들께서 가장 민답한 사안이라고 생각됩니다. 분명 17장, 18장 사건을 통해 큰 성 바벨론의 대표격 조직체인 청OO교육원이 무너지고 그 교리(맷돌)이 바다에 던지우매 더 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이 실상(하나님의 소, 살진 짐승)을 우리가 복음방이며 센터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된 것도 계시록 17장, 18장 사건이 끝났기 때문이며 마침내 계 19장 혼인잔치를 배설되어 손님을 청하였기 때문에 우리도 이 자리에 와서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의 실체를 알게 된 것 아닌가요? 분명 책자에도 그렇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종교세계관심사, 성도와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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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최근 들어 계시록 18장, 계시록 19장 사건을 없던 일로 하고 다시 계시록 17장이 현재까지 이뤄졌다고 최근 교육이 되고 있습니다. (업로드 용량이 커서 올리지 못했지만, 2023년(신40년) 9월 13일 총회장님 설교 말씀 중에도 직접 현재는 계시록 17장까지 이뤄졌다고 하셨습니다.) 아래는 천지창조(2007, 이만희 저)에 있는 계시록 17장, 18장, 19장에 대한 책 내용입니다. 분명 17장, 18장은 이루어졌고, 19장이 현재 이루어지고 있다고 쓰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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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나온 도서인 [십자가의 길(2021)] 도서에는 이렇게 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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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2023년 9월) 신천지에서 각 구역에 내려온 계시록 18장 스피치 교안내용입니다. 여기서도 바뀐 부분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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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박스 부분에 대해 원래 센터에서 가르쳤던 내용은 다릅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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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계시록 18장 실상 교육 내용] 귀신의 나라 바벨론을 대표하는 청OO교육원이 이긴자들의 대접 심판으로 인해 그들의 거짓과 부정이 드러나게 되어 그들이 계획하였던 세미나며 각종 집회와 교육이 취소되게 되고 결국 그들의 반포 사무실이 문닫게 되어 더 이상 그들이 전하는 바벨론 주석 비진리를 들을 수 없게 된다.
아래는 같은 내용을 다룬 영상입니다.

그리고 2024년 (=신천기 41년) 새해 표어가 발표되었습니다.

신천기 41년 바벨론 심판 승리의 해!

요즘 신천지에서 가르치는 것처럼 계18장의 ‘바벨론’의 실상을 볼 때에는 입체적으로 봐야 한다든가, 넓은 의미에서 해석해야 한다든가 했다면 처음부터 그렇게 가르쳤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도 백 번 양보해서 그렇게 봐야한다고 해도 문제가 생깁니다.

넓은 의미로 세상 모든 교회가 바벨론이라고 규정한다면, 세상교회(=바벨론)을 다 심판하고 나면 어디를 어떻게 소성하겠다고는 하는 것인지 논리가 맞지 않게 됩니다. 저희가 신천지에서 배워온 [배도-멸망-구원]의 순리에서도 멸망 즉 심판의 일 있은 후에 구원의 일을 하는데, 심판 받은 곳을 다시 구원하는 역사는 없었습니다. 노아 때 멸망(심판) 받은 사람들을 다시 물을 건져내어 구원한다는 말과 같게 됩니다.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계18:8) 불심판은 말씀으로 하는 심판 아니었나요?

백보좌심판 때 있어지는 불심판(둘째 사망 유황불못, 천지창조 pg.260-261)은 실제 불심판이라고 배운 적은 있으나 계 18장에 등장하는 불심판은 영적인 불심판으로 배워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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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창조(2007, 이만희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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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의 실상(2005, 이만희 저)

그런데 2021년도 초에 이 불을 육적인 불(실제 불)이라고 내용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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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진성신 내용을 볼 때 마 13장의 불사르는 것이 계 18장의 불사르는 것과 같은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것인데, 위 천치장조와 요한계시록의 실상에서 보실 수 있듯이 계 18장의 불심판은 말씀으로 하는 심판이며 그 대상은 청OO교육원이 그 실상이라고 가르쳤었습니다. 이 또한 내용을 바꾼 증거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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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교리 외 다양한 문제들과 거짓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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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정리

신천지 반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