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요 내용과 관련 실상
[주요내용]
천사가 그 손에 펴놓인 작은 책을 사도요한에게 먹이는 내용
[관련 실상]
- 1980년 봄 총회장님(새요한)이 열린 책 받아먹음 (과천)
2) 반증 내용과 근거
이전에 알아본 대로 안수받고 편지 바뀌는 사건이 시기가 최소 3번 이상 바뀐 것과 같이 그 시기의 변경에 따라 책을 받아먹는 시점도 여러 번 수정이 되게 됩니다. 책을 받아 먹은 것이 중요하지, 시간이 중요하냐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안수받고 편지하라 지시받은 시점과 심지어 장소까지 변경되었고, 또 그 바뀐 시간 흐름에 맞춰 책 받은 시점이 여러 번 수정되었다면, 과연 책을 받아 먹은 것이 맞는지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래는 그 근거들입니다.
신O욱 전 교육장이 탈퇴했을 때 반증교육자료로 내려진 내용입니다. 초록색 소책자입니다. 1979년 가을 무렵에 천사로부터 열린 책을 받았다고 써 있습니다.
천지창조 책에는 1980년 초에 천사로부터 작은 책을 받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계시록 완전해설 책에서는 1980년 봄에 책과 지팡이를 같이 받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교육받았던 자료에서는 1980년 9월 14일에 책 받아먹었다 라고 교육을 하기도 했습니다.
책 받아먹은 날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받은 사실이 중요하다고 반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시면, 바꿔야 하는 이유가 따로 존재할까요? 바꾼다면 그 바꾸는 행위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을 해야 맞는 진리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책을 받아 먹어서 모든 것이 뚜렷해졌다고 말씀하셨는데, 실상의 일자와 장소가 계속 바뀐다면 그 말을 믿기 어렵습니다.
다음 페이지로 이동 :
계시록 11장 : 두 증인의 삼일 반 죽음은 어떻게 이뤄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