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6장 : 네 말로 심판하는 예언이 이뤄졌다고요? 그리고 선천 해달별은 어떻게 어두워진건가요? 원래는 일곱인이 일곱머리였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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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6장 : 네 말로 심판하는 예언이 이뤄졌다고요? 그리고 선천 해달별은 어떻게 어두워진건가요? 원래는 일곱인이 일곱머리였다고요?

1) 주요 내용과 관련 실상

[주요내용]

일곱 인으로 인봉한 책에서 6개의 인이 떼어짐

각 6개의 인이 떼어질 때마다 사건들이 발생함 (예언 성취)

  • 1 흰 말 : 탄 자가 활 가지고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함
  • 2 붉은 말 : 탄 자가 땅의 화평을 제하기 위해 큰 칼 받음
  • 3 검은 말 : 탄 자가 저울을 가짐
  • 4 청황색 말 : 탄 자의 이름(사망), 음부가 뒤따름, 땅의 짐승으로써 죽임
  • 5 순교의 영혼이 피의 신원을 하고 흰 두루마기를 받음
  • 6 해가 총담같이 어두워지고 해달별이 떨어짐, 각 산과 섬이 제자리에서 옮겨짐

하나님 나라 재창조를 위해 적은 씨(밀 한 되, 보리 석 되)를 남겨 두어 이들이 하나님 역사의 초석이 됨

[관련 실상]

  • 배도자(해달별)이 총 사퇴하고 하늘(첫장막)이 종이축 말리듯이 장막성전에서 이방간판(이삭교회)로 바뀜. 멸망자가 거룩한 곳에 서서(마24:15) 멸망을 시작했다고 함
  • 인 뗄 때마다 나오는 말들(영계: 말, 육계: 육체)이 배도자 심판
  • 하나님 나라 재창조를 위한 밀 한 되, 보리 석 되의 실상의 인물이 있게 된다

2) 반증 내용과 근거

계시록 6장은 실상 사건은 크게 네 말의 출현으로 인한 재앙(심판) 시작과 일곱 사자의 재직 총사퇴, 멸망자로 인한 교회간판 교체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우선 네 말 중 하나(청황색 말)로 가르쳐왔던 신O훈 씨 인터뷰 내용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과연 멸망자로 인해 교회가 바뀌게 된 것인가도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과연 신천지의 초석이자 영원한 복음인 밀 한 되, 보리 석 되를 어떻게 가르쳐왔고 현재는 어떠했는지 알아보려 합니다. 먼저, 과거 네 말의 실상이라고 가르쳤고 또 그 때 실상을 경험했던 신O훈 씨의 이야기는 어떠할까요?

과거 실상교육 때 청황색 말로 교육했던 ‘신O훈’ 씨 의 증언 : 다 거짓이다.

신O훈 씨는 교회에서 계시록 6장의 청황색 말의 실상 인물로 예전에는 가르쳤던 인물입니다. 신O훈 씨를 청황색 말로 가르친 이유는 계시록에서 이름(=사명)이 사망이고 음부가 뒤따랐는데, 신O훈 씨를 통해서 교주 유O열 씨가 멸망자인 오O호 씨를 소개받아 장막성전에 들어오게 되었기 때문에 이는 장막성전에 사망을 가지고 오게 된 것이라고 교육하기도 했습니다. 혹 이런 부분을 실상으로 인정 못하겠다고 하더라도, 그 당시 총회장님과 함께 했던 인물로서 당시 상황에 대한 간증은 정확한 실상을 알고자 하는 저희에게 유의미한 내용입니다. 신O훈 씨 인터뷰 영상 요약 : 1) 총회장님은 계시 받은 적 없다. 2) 홍O효 씨한테 총회장님이 같이 두 증인 하자고 해서 두 증인 시작하게 되었다. 3) 총회장님은 상경하여 백O봉 재창조교회에서 11번째 아들로 있었다. 이후로 장막성전에 다시 들어간 적이 없다. (다른 분들 인터뷰와 일치) 4) 총회장님이 청도 귀향 전에 7사자 중 2명인 유O열, 김O도 씨를 고소한 적 있음. 5) 장막성전에는 7개 별이 붙었던 적이 없다. (이 부분은 뒤에서 따로 다루겠습니다.) 6) 장막성전 돌아와서 너희가 배도자,멸망자다 외치며 나팔 분 적 없다. 7) 유O열 씨가 미국 신학교에 간 적 없었다. (고졸 중퇴였던 유 씨가 바로 대학 갈 수 없음) 8) 자신(신O훈 씨)가 탈퇴한 후 자신을 가리켜 청황색 말로 가르치기 시작했다.

장막성전(영적 해달별)은 오O호 씨 때문에 멸망한 것(=어두워지고 떨어진 것)이 아니라, 각종 재정적 문제로 교회 건물이 담보 잡혀 서울시로 팔리게 된 것이고, 총회장님께서 편지보냈다고 하신 시점보다 먼저 팔렸습니다.

장막성전이 멸망받게 된 것은 장막성전의 목자와 성도들의 배도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배우셨을 겁니다. 그래서 아래 책자와 같이 42달 멸망의 기간 동안 멸망을 받아 영적으로 육적으로나 그 성전이 무너졌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정말 장막성전은 42달 멸망의 기간 동안 멸망을 당해 없어지게 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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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분명 위 책자(종교세계관심사, p25)에서는 목사임직식 (1981.9.20 오후 2시) 이후로 장막성전 건물이 무너져갔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장막성전 성도들이 다른 곳(문원동 이삭교회)으로 이사해야 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실상교육 시간에 배운 대로 42달 안에 일어난 일처럼 보입니다. 마치 성전을 이사한 것 (막계리→문원동) 이 1981년 임직식 이후에 이뤄진 일인 것처럼, 그리고 이것이 장막성전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배도하였기 때문에 있어진 일처럼 그려지고 있습니다. → 그러나 이는 거짓임이 명백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1) 막계리에서 문원동으로 이사한 것은 1981년 임직식 이전에 있어진 일입니다. 근거) 임직식 주보를 보시면 임직식 장소가 막계리가 아니라 문원동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문원동으로 이미 이사했다는 것은 일곱 머리 열뿔 짐승이 장막성전(막계리)에 와서 멸망시킨 적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미 장막성전(막계리)이 없어진 이후라는 것을 알려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최근 있었던 오O호 목사의 공판 증언에서도 임직식이 문원리에서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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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막성전이 배도하여 총회장님으로터 회개의 편지를 받기도 전에 이미 서울시에 장막성전(막계리) 부지가 팔렸습니다. (아시겠지만 편지를 보낸 적도 없다고 보여지지만, 보냈다고 하는 시점은 가장 빠른 시점이 여러 편지 시점 중 1979년이 가장 빠른 시점입니다.) 그렇다면 장막성전(막계리) 건물은 언제 없어졌다고 보는 게 맞을까요? 아래 책(종교세계관심사)에서 밝히듯, 배도하고 회개치 않아 쫓겨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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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무너진 첫장막(장막성전) 답사 기념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신천지발전사 책자에 있는 사진입니다. 그런데 아래 년도를 보시면 1983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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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서울대공원 부지는 이미 전두환 전 대통령이 1982년 2월 경 시찰했을 때 모든 토지가 정리되어 있는 것을 아래 영상 초반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위 사진의 시기나 장소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아래 해당 영상 자료는 공식적인 국가기록물 영상입니다. (대한뉴스 제 1375호)
그리고 서울 도시계획 이야기 (손정목 저, 2003년) 책에도 보면 그 당시 과천 막계리 상황에 대해 자세히 기록을 해두었습니다. 책 내용에 따르면 1977년 이미 남서울대공원 건설계획이 발표되고, 1978년에 막계리에 살던 주민들은 이주단지(문원동)로 이주시키게 되었다고 나옵니다. 장막성전 400세대 중 일부만 남아서 저항하였고 그 외는 이주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런 시간흐름이 맞다는 것을 증명하듯, 서울시 토지대장을 살펴보면 1977년 장막성전 교주 유O열로부터 장막성전의 토지가 서울시로 매입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는 상세한 설명과 당시 기사글을 첨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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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에 보시는 것과 같이 서울대공원 기공식 날짜가 1978년, 첫 삽을 뜨는 착공식은 1979년입니다. 그리고 부지 선정 및 계획안 발표는 1977년입니다. 토지대장에서는 1977년 12월 20일에 매매가 이뤄진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회개의 편지(1979년~1980년이라고 주장) 를 보내기도 전에, 손도 쓰기 전에 이미 장막성전은 서울시로 넘어갑니다. 장막성전 토지의 소유가 서울시로 넘어가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이면 멸망자는 일곱머리 열뿔 짐승이 아니라, 서울시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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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는 서울대공원 조성계획이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부터 시작되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알려주는 기사글입니다.

시간 흐름대로 이를 정리해보자면 이와 같습니다.

[1977년] 남서울대공원 조성 계획 및 부지 선정, 토지매입

[1978년] 막계리 주민 이주 및 부지 정리, 서울대공원 기공식

[1979년] 서울대공원 기공식 + 회개의 편지 사건(?)

시간 흐름대로 살펴봤을 때 회개의 편지를 보내는 사건은 이미 장막성전이 다 없어지고 나서 보내게 된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회개를 할 수도 없는 상황에 보냈다는 말 밖에 되질 않습니다. (물론 편지를 실제로 보냈다고 하는 가정 하에 말입니다.)

영적으로 보더라도 장막성전은 멸망자에게 멸망당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넘어진 것으로 보는 것이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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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막성전의 교주 유O열 씨는 여러 문제로 76~80년까지 5년 징역형을 받게 됩니다. 출소 이후 얼마 있지 않고 바로 미국으로 가게 됩니다. 징역 집행 전에 유O열 씨가 먼저 장막성전이 이단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한 불명예를 씻겨줄 수 있도록 오O호 씨에게 교회를 실질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넘겨준 것입니다. 이런 이치대로라면 유O열 씨가 배도자이자 동시에 멸망자가 되는 셈입니다. (계 2장에서는 분명 에베소 교회 사자가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한다라고 써 있는데, 실상으로는 미워했기보다는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재창조를 위해 남겨둔 ‘적은 씨’의 실상은 과연 사실일까요?

계시록 6장의 심판으로 배도한 장막성전이 심판받게 되나, 그 속에서 다음 세대 창조를 위한 적은 씨를 남겨둔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를 교회에서는 밀 한 되, 보리 석 되로 가르쳐왔고 이들은 계 3장의 사데교회(백O봉 씨)에 속한 흰 옷 입은 몇 명으로 표현되어 있었습니다. 그 실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는 이 부분을 센터에서 가르칠 때, 특정인물을 가리키지 않는 것으로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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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한 되, 보리 석 되의 실상 1) 밀 한 되 : 총회장님 2) 보리 석 되 : 지O섭 전 지파장 + 윤O명 전 교육장 + 윤O한 전 교육장, 전 지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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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이 되어야 하는 보리 석 되는 지금 어디에 있나요? 육사망과 근신/제명, 그리고 불명의 상태입니다. 그리고 실상적으로도 큰 오류가 있습니다. 이 셋 중 지O섭 전 베드로지파장을 제외한 윤O한, 윤O명 씨 두 분은 사데(백O봉)교회에 간 이력조차 없습니다. 입교일자가 1985년입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입교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장막성전에는 있었다고 하나 사데 백O봉 재창조교회에는 가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들이 사데에 있는 몇이 될 수 있고, 적은 씨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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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이 ‘첫장막의 목자와 성도들’이 아니었다고요?

계시록 6장에서 순교의 영들이 피의 신원을 하자, 동무 종들과 형제들이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기다리라는 내용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여기서 실상적으로 동무 종들과 형제들은 첫장막의 목자와 성도들이고, 멸망자 용의 무리로부터 이들이 영적으로 죽기까지 기다려달라는 내용으로 배우셨을 겁니다. 그런데 이 내용도 예전에 가르쳤던 내용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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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예전에 가르쳤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그 수가 차기까지의 그 수(=동무 종들과 형제들)를 144,000 이라고 가르쳤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아시는 바와 같이 첫장막의 목자와 성도들로 변경되었습니다. 하늘에서 보고 들은 대로, 책 받아먹은 대로 증거한 것이 맞다면 실상이 이렇게 계속 바뀌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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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장막성전 일곱사자가 배도하므로 열렸던 책이 인봉된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으나, 예전에는 멸망자(일곱머리)가 일곱인이라고 가르쳤었습니다.

분명 장막성전의 일곱사자가 배도함으로 인봉되었고 이를 이긴자가 사단과 싸워 이김으로 인을 뗄 수 있고, 인이 떼어질 때마다 계시록의 예언이 실상으로 성취되었다고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일곱인을 멸망자 일곱머리 열뿔 짐승으로 가르쳤었습니다. 이렇게 가르치면 총회장님이 대적과 싸워 이기기도 전에 실상들이 이뤄지는 것들이 설명이 안되기 때문에 변경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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